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2023.06.25 18:48:09
금방 집에 잘 도착했어요~ㅎㅎ
기표가 운전해주었고, 태희 지윤이 계속 같이 이야기해준 덕분에 4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ㅎㅎ
(몇시간 잠에 들지 않았는데도 피곤함보다 즐거움이 더 많았던!ㅎㅎ)

이번 연어의 날도 오랜만에 만나 마음내어 차려내주신 밥을 먹고 , 시잔치에서 우리의 지금을 나누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해리와 아침뜨락을 거닐었지요!
함께 웃으며 시간 보내는 모든 시간들이 편안했고 좋았습니다!
저는 또 지금의 순간들을 잘 지내다 갈게요☺️
언제나 물꼬에 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꼬

2023.06.26 23:17:22
*.39.248.196

'이번 연어의 날도

오랜만에 만나 

마음내어 차려내주신 밥을 먹고 , 시잔치에서 우리의 지금을 나누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해리와 아침뜨락을 거닐었지요!'


연어의 날을 딱 정리해주셨군요.

같이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번번이 그렇게 달려와주어 고맙습니다.

'있어' 보겠습니다.

같이 계셔주시기.


아, 휘령샘이 계자 교장으로 보낼 앞으로의 5년을 기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450
5858 여름방학 네팔 빈민촌에서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 그린나래 해외봉사단 모집 imagemoviefile 생명누리 2012-06-14 5648
5857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622
5856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566
5855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556
5854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475
5853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401
5852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346
5851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259
5850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243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171
5848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5171
5847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116
5846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5062
5845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5056
5844 Re..어엇~!!!??? 혜이니 2001-03-02 5016
5843 이제 되네~!!!!!!! [1] 다예~!! 2001-03-06 5004
5842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939
5841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906
5840 Zarabianie ydamem 2017-01-27 4852
583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81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