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조회 수 3187 추천 수 0 2022.03.23 22:14:28


2월 어른의 학교 2박 3일 일정에서 막 돌아온 것만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더군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저는 개학 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번 학기도 끝나가네요.


정신 없이 살다 보면,

사유 없이 흘러 흘러 살게 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물꼬에서의 몸 쓰임과, 실타래 시간들은

새로운 자극과 반성의 시간들이 됩니다.


그 곳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삶을 우직히 살다 또 헤쳐 모입시다. 


류옥하다. 



물꼬

2022.03.24 07:20:12
*.33.52.58

개학하고 바쁜 실습 가운데도 남긴 인사에 감사요:)

우리 건강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885
5718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225
5717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221
5716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216
5715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205
5714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203
5713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글을 남겨주세요! [1] 류옥하다 2011-08-13 3193
»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187
5711 八點書法/ 육낙(육血+刀 落)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87
5710 샘들~~ [6] 박세나 2011-08-20 3184
57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177
5708 153계자에 참여한 도언이의 변화 [1] 도언맘 2012-09-14 3175
5707 2011 피스캠프 프로그램 통합안내 및 설명회 공지 imagemovie 피스 2011-10-29 3162
5706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161
5705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156
5704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3131
5703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130
5702 八點書法/ 촤(꺽을촤)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23
5701 밥바라지 홍인교와 윤호 건호 잘 도착했습니다 [5] 홍인교 2012-08-11 3119
5700 잘 도착했습니다~ [1] 양현지 2019-02-24 3118
5699 동남아시아 5개국 배낭여행 & 필리핀겨울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imagemovie 피스 2011-11-14 31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