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아...

조회 수 3924 추천 수 0 2001.03.06 00:00:00
그랬구나...

연락처도 바뀌고!

통 연락을 안했다는 말에 ...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 난감하다.

안하긴 왜 안해, 얼마나 많이 했는데...

나중엔 어머님한테 미안해서 못하겠더라.

맨날 찾는데 너는 없고...



잘 지내고 있나보네.

좋구나.

경복궁이면 물꼬랑도 가깝네.

시간 잘 맞춰서 점심이나 저녁 먹으러 오면 좋겠다.

내가 요즘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졌거든.

네가 온다고 하면 특별한 음식을 실습해볼 수도 있지.

(영동에서 부엌을 맡고 나서 생긴 취미라고나 할까...)

어서 봤으면 좋겠다.

이제 핸드폰으로 전화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140
5798 김희전? 조봉균 2001-03-08 3988
5797 [피스캠프] 2017년 여름 태국/유럽 시즌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6-08 3986
5796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3959
5795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956
5794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942
5793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931
»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3924
5791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919
5790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916
5789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910
5788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07
5787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07
5786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07
5785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01
5784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897
578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882
5782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56
5781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41
5780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839
5779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8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