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1816 추천 수 0 2012.06.25 14:04:10

시와 음악이 있는 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생진 선생님의 시와 현승엽선생님의 노래..

유기농우렁이쌀밥, 동양화 한폭 부채, 참깨과자(형우아버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처음 뵈었지만 좋고 따뜻한 선생님들..  나이에 관계없이 좋은 분들을 많이 뵐수 있어서

더 좋은 밤이었습니다.

또 우리 주영이, 희중이, 재진오빠, 하다, 옥쌤까지^ ^

아 정말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시와 음악과 술, 사람들의 정취!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속 제 표정을 보면 아시겠지요!^ ^


사나트쿠마라(재진)

2012.06.25 14:49:46
*.216.36.114

 나는 부채 못받았다는 ㅜㅜ 표정이 살아있네 동안다정.. ㅋㅋㅋ

옥영경

2012.06.25 19:03:02
*.155.246.144

다정샘아, 잘 도착했고나...

여름 계자에서 보세.

 

재진샘은, 부채보다 더 좋은 선물로 기다리리다.

역시 여름 계자에서 봅시다.

근데 새내기가 일주일이나 휴가를 쓸 수 있으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455
5238 우분트 [1] 강가에심기운나무 2015-04-14 1772
5237 내 나이 열네 살, 삽질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image 평화 2011-03-28 1771
5236 2005 문화예술 교육사례 온라인 공모가 진행중입니다. image [1] 장희정 2005-03-28 1769
5235 큰뫼 농(農) 얘기 51 이젠 논물을 가두고 논둑을 만듭시다. [1] 큰뫼 2005-05-10 1768
523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1766
5233 옥쌤 잘 도착했습니다. [3] 이인건 2012-07-23 1766
5232 안부 인사 [1] 산들바람 2011-01-23 1766
5231 [고준 일꾼] 하하하....참 이상하죠?! [4] 포기는없다 2011-08-07 1763
5230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난 물꼬기사입니다. 자유학교 2001-09-07 1763
5229 그림터 계절학교 신청했는데요 주세림 2001-08-03 1763
5228 잘 도착했습니다. [3] 홍인교 2013-01-12 1762
5227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1760
5226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758
5225 지금 물꼬는 [1] 연규 2016-08-12 1756
5224 근태샘~~~(원숭이샘~~~) 서희 2001-08-17 1756
5223 큰뫼 농(農) 얘기 44 이젠 소풀 캐기도 사라졌다. 큰뫼 2005-03-27 1754
5222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754
5221 4대강, 열세 살도 할 말 있다!/오마이뉴스 [4] 류옥하다 2010-10-09 1753
5220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박의숙 2001-09-26 1752
5219 Re..서연아 메일 잘 받았어^^ 승희 2001-08-09 175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