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일궈내는 자유학교~ 이번 자유학교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것을 일궈냈던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에게 화한번 안내시고 아이들을 잘 대하시고 삶의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는 옥쌤부터
자신들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방학때와서 열심히 도와주는 새끼일꾼들을 보며
나는 여태껏 어떻게 지내왔나,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짖궃고 말썽을 피우는 학생들이었지만 순수했던 아이들까지 저에게 모든 것이 의미있었고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유학교를 다시 갈 수만 있다면 제 자신을 조금 더 정비해서 더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태환샘, 기다릴게요.
우리 서로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마다요.
좋은 마음이 제일이어요. 그 마음으로 아이들과 지내줘서,
겸손하게 보고 성실하게 움직여줘서
고마운 샘들이었습니다.
또 봅시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