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조회 수 1393 추천 수 0 2013.12.07 23:18:33

옥샘! 저 주인이요~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추운 겨울인데 물꼬도 잘 지내고 있는지요!

해외 통합기행과 겹쳐 겨울계자에는 못갈 것 같고.. 저의 책임을 다하느라 청계에도 못가게 될 것 같아요...ㅜㅜㅜ

옥샘도 뵙고 싶고, 다른 인연들도 만나고 싶은데...이렇게 글로만 전하는 것도 너무 아쉽네요...ㅠㅠ

 

올해의 여름, 물꼬에서 보냈던 시간은 저에게 큰 의미가 되었고 다른 길로 나아가게 했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언제 이 마음 나누나 싶네요!..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마음에 새기며 지냅니다. 감사해요 옥샘 사랑해요 물꼬!!ㅋㅋㅋ


옥영경

2013.12.10 00:08:09
*.229.176.29

첫눈 같은 소식이구나, 주인아.

 

나는 이우가 별로더라. 번번이 물꼬랑 일정이 겹치더군.

 

생은 기니 받은 거 갚는 날도 오겄지, 하하.

 

그래, 그래,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잘 지내는 게 서로 힘이더라.

 

사랑한다, 우리 주인!

볼 날 머잖길.

 

그리고, 어머니와 오래비한테도 안부 여쭙고 물어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475
5338 챗GPT가 MS 오피스에 적용되었다는! 물꼬 2023-03-20 1935
5337 봄 선물! 옥영경 2012-05-16 1935
5336 큰뫼 농(農) 얘기 49 담배를 심는답니다. 큰뫼 2005-04-27 1935
5335 축하해요... 김희정 2001-04-10 1935
5334 겨울 끝의 물꼬! [1] 연규 2015-02-13 1934
5333 잘 도착했어요~! [2] 윤지 2012-08-08 1930
5332 잘 지내고 계신가요. :-) [8] 나는기린 2011-08-13 1930
5331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6-05-08 1929
5330 잘 도착했습니다~ [4] 해온 2013-01-11 1924
5329 한결 잘 도착했습니다! [12] 동구리 2017-01-13 1921
5328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921
5327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921
5326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1919
5325 벌써부터 여름을 기다리는 도윤,서한 [1] 작은도윤네 2024-01-13 1918
5324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1918
5323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917
5322 아쉽지만...^^* 유승희 2001-04-16 1917
5321 멋있는 조은이... 신상범 2001-04-13 1917
5320 옥쌤께... [1] 김수환 2012-08-06 1909
5319 아당골에서 드디어 만났어요.! file [1] 솔바람 2011-06-27 19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