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572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957
5718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2978
5717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2958
5716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2944
5715 동현동우 집으로 돌아오다 [5] 동현동우 2011-08-20 2937
5714 분갈이 시기를 맞이하며(영양분재수석야생화전시관) [1] 나령 빠 2004-03-28 2937
5713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2935
5712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2933
5711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5] 소정 2011-08-21 2931
5710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2917
5709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2905
5708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2896
5707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2876
5706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2871
5705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2841
5704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2840
5703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2839
5702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2836
5701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2831
5700 하이여(희정샘보세요)... 시워니 2001-04-12 2831
5699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8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