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년이라면 11월 초에 알릴 계자 일정인데, 늦은, 매우 늦은 알림입니다.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이곳에서 마련한 최대 규모이기도 하답니다.

3. 계자 일정 동안 대문은 외부인이 드나들 수 없도록 닫힙니다.

4. 물꼬에서는 바깥사람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킵니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세정제로 손 소독, 주먹 쥐고 살짜쿵 인사, 물리적 거리두기 대화

 


2020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놀고 일하고 배우고 사랑하고 연대하기!

마음의 근육을 기르고,

더하여, 계절자유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서기 위한 준비의 시간!

 

: 20201226일 흙날 ~ 27일 해날(12)

 

: 1~3, 열 명

* 2부터 계절자유학교의 자원봉자자인 새끼일꾼이 될 수 있지만, 청소년 계자에는 중1부터 오 실 수 있으며

물꼬에서 보낸 경험이 없는 이들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112 자유학교 물꼬

 

: 1. 성장-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을 통한 영적 성장의 계기

2. 배움-가르치는 것이야말로 가장 깊은 배움(자원봉사교육)

3. 나눔-내가 가진 것으로 기꺼이 나누며 배가되는 기쁨

4. -다음 걸음을 위한 호흡

 

등록: 12만원(농협 319-01-248875 자유학교물꼬)

 

봇짐: 세면도구, 개인컵(혹은 물통), 털실내화나 거실슬리퍼 혹은 털덧버선,

함께 나눠 먹을 밑반찬을 비롯한 주전부리거리 조금, 목장갑 열 켤레,

다른 사람과 나누고픈 글 한 편(자신이 쓴 것도 좋겠지요) 혹은 책 한 권.

* 매우 추운 곳이니 방한을 위한 옷가지를 단단히 챙겨주시고,

수면양말과 물주머니(흔히 병원에서 뜨거운 물을 넣거나 얼음을 넣어 쓰는)가 있다면 밤에 더 따뜻하게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청: 1223일 물날 자정까지 e-mail (mulggo2004@hanmail.net) 로만 받으며 (이름, 학교와 학년, 주소,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보호자, 입금인)

참가가 확정된 이들에게 답메일을 보내면 입금합니다.

 

들어오는 날: 1226일 흙날 영동역 길 건너에서 11:00 대해리행 버스

(서울발 영동행 08:10, 부산발 영동행 07:48)

* 버스를 놓칠 때: 영동역-물꼬, 택시 40,000

 

나가는 날: 1227일 해날 12:20 대해리발 버스

(영동발 서울행 14:37, 영동발 부산행 14:01)

 

그래도 궁금한 게 있네!: 물꼬 누리집이나 mulggo2004@hanmail.net



물꼬

2020.12.24 00:27:22
*.39.145.12

2020학년도 겨울 청계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 1223일 0시부터 내년 13일 24시까지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비수도권 24일부터)으로

4명으로 제한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88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38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45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92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79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49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60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42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66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891
819 5월에는 물꼬 2021-05-05 1317
818 [4.23~25] 4월 빈들모임 물꼬 2021-04-06 1501
817 [4.11] 황실다례 시연 그리고 물꼬 2021-03-28 1454
816 4월에는 물꼬 2021-03-22 1448
815 [4.12~18] 2021 이레 비움잔치(밥끊기; 단식수행) 물꼬 2021-03-08 1532
814 2021학년도 한해살이(2021.3 ~ 2022.2) 물꼬 2021-03-08 4383
813 [2.10] 명상정원 아침뜨樂(락)의 측백나무 133그루 ‘분양’ 완료 물꼬 2021-03-08 1625
812 [2021-02-22] 국악방송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 : 월요초대석-옥영경 물꼬 2021-03-02 1534
811 [2.15] 167계자 사후 통화 물꼬 2021-02-10 1481
810 167계자 사진 물꼬 2021-02-08 1564
809 [2.26~28]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1-02-03 1508
808 [특보 2021-01-11] 1월 14일 오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물꼬 2021-01-11 1847
807 [특보 2021-01-03] 1월 10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물꼬 2021-01-11 1652
806 [특보 2020-12-31] 단상(斷想) - 2020학년도 겨울 일정을 이어가며 물꼬 2020-12-31 1709
805 [2021.1.17~22] 2020학년도 겨울 계자(167계자/초등) file 물꼬 2020-12-01 1858
» [12.26~27] 2020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1] 물꼬 2020-12-01 1629
803 2020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20-12-01 2617
802 2020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20-12-01 1521
801 [수정] 2020학년도 겨울 일정 물꼬 2020-11-09 1550
800 양변기 둘 들였습니다! 물꼬 2020-11-09 14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