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돌아가는 샘들을 모두 태우고
영동역에 바래다 주고 잘 도착했습니다.
10여년 동안 물꼬에 다녀가면서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만남이였지만, 좋은 인연 그리고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같은 인연으로 오래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2019.06.24 13:06:08 *.134.203.7
샘 애쓰셨어요!^^
좋은 날들 되세요!
2019.06.28 01:41:38 *.33.180.237
엊그제 이생진 선생님 일당(^^)을 보냄으로 모두가 비운 자리로
물건들을 제자리로 보내며 비로소 연어의 날을 갈무리하였네.
고맙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으이. 덕분일세.
먼 걸음, 거듭 고마운.
사는 곳에서 옹골차게 지내다 내년 6월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샘아, 무어라 다 말을 하리, 반가움과 고마움과 애씀을.
계자 준비하며 연락하세나.
어느 해보다 기대되는 이 여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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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애쓰셨어요!^^
좋은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