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546 추천 수 0 2023.08.11 20:55:59
둘째날부터 합류해서 정신못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잘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고 거기에다가 공백기(?)가 있었던 터라
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대동놀이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기쁨의 괴성(?)이 그립고,
우리 1모둠 친구들, 태양이 하랑이 도현이 정인이 빛나 수범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겨울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3.08.12 09:11:42
*.205.204.95

한 사람의 성장을 오래 보는 일,

물꼬의 큰 기쁨입니다!


공백기라...

물꼬는 그대를 잊은 적이 한순간도 없습니다!

물꼬는 아이들 생각에 공백기인 적이 없다는:)


아, 그거였군요.

이렇게 팔이 욱신거리는 것은

대동놀이의 광란에 낡은 학교를 붙들고 있느라... :)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677
239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82
238 (밥알모임) 숙제 하시이소... [1] 혜린규민빠 2004-04-15 882
237 [1] 채은규경네 2004-04-01 882
236 선생님~!! [2] 보배 2004-03-31 882
235 김정자 님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4-03-16 882
234 이런, 의숙샘... 옥영경 2004-02-29 882
233 여행 떠나다.... 인원엄마 2004-02-15 882
232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82
231 너무너무 보람 찼어요~~~~ [10] 히어로 2004-01-31 882
230 소식 전합니다. [3] 성준,빈이 엄마 2004-01-27 882
229 감사합니다. [2] 영환, 희영 엄마 2004-01-26 882
228 *^^*늘푸른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image 서울시 늘푸른여성지 2004-01-15 882
227 빨리 가고싶다.,ㅠ [5] 이영화 2004-01-11 882
226 복조리 해달뫼 2004-01-09 882
225 물꼬 이제 안녕~! [3] 진아 2003-12-06 882
224 설명회 다녀와서.... 허윤희 2003-11-26 882
223 김장은 다 하셨는지요... 하얀민들레 2003-11-24 882
222 [답글] 11월 12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진아 2003-11-16 882
221 녹색대학 특강안내 -영국 대안기술센터 녹색대학 2003-11-12 882
22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0 8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