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197 추천 수 0 2023.08.11 20:56:42
오랜만에 간 물꼬는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새로운 얼굴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특별한 172 계자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 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김현진

2023.08.11 20:58:39
*.101.1.18

휘향샘,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열심히 잘 살다가, 빠른 시일 내 뵈었으면 좋겠어요!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물꼬

2023.08.12 13:54:52
*.205.204.95

휘향샘,


매우 그리워하고 있었고,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남편분을 두고 긴 날을 비우기 쉽지 않았을 것을(ㅋ 남편들이 일주일 자유가 딱 좋다고들도 하던데)

고맙습니다.

손이 채 닿지 못하는 곳들(욕실이라든지), 샘들이 자리를 지키는 데 혹 빠뜨릴 수도 있는(책방이라든지)

그런 곳들을 '미리모임을 하지 않고도' 설명없이 자리를 잡아주셔서

얼마나 요긴한 도움이던지.

평가모임에서 우리가 왜 모이는가를 상기시켜주어

다시 또 이곳의 삶을 생각해보았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지내다 어여 또 얼굴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681
5898 4월 빈들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4-05-02 380
5897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문정환 2024-04-29 438
5896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 [1] 문수인 2024-04-29 384
5895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유정인 [2] 유정인 2024-04-28 473
5894 4월 빈들 모임을 하고 나서...-박유민 [2] izzy 2024-04-28 484
5893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박윤실 [1] 박윤실 2024-04-28 413
5892 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1] 이수범 :> 2024-04-28 507
5891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한단 2024-04-28 410
5890 유도윤 잘 도착했습니다 [1] 유도윤 2024-04-28 410
5889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지율 [1] 지율11 2024-04-28 409
5888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태양 [1] Kimtaeyangsun 2024-04-28 416
5887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4949
5886 독감 조심하세요 [2] 필교 2024-01-21 1367
5885 173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한단 2024-01-16 1310
5884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4-01-14 1131
5883 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4-01-13 1196
5882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4-01-13 1230
5881 파란하늘 아이들도 잘 들어왔습니다. ^^ [1] 토리 2024-01-13 1520
5880 벌써부터 여름을 기다리는 도윤,서한 [1] 작은도윤네 2024-01-13 1633
5879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24-01-13 13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