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여름 계절자유학교(초등)-돌려받을 마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덕분입니다.

돌아간 아이들은 괜찮은지요?

귀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뜨거운 여름, 먹을거리로 밥바라지 일을 헤아려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계자가 끝나면 일일이 가정마다 전화(‘계자 사후 통화’)를 드려 왔는데,

사후 통화를 이번 계자부터 물꼬에서 먼저 드리는 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부모님 편에서 전화를 주실 수는 있겠습니다.(010.7544.4833)

814일 달날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전화기를 열어두겠습니다.

부모님들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에

어느 댁인지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기.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3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95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8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7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7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3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9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21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4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7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78
866 2004여름, 아흔다섯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자유학교 물꼬 2004-06-08 3397
865 150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덧붙여... 물꼬 2012-02-02 3375
864 201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1~22) file [2] 물꼬 2012-06-19 3356
863 [3/10] 티베트민중봉기54주년기념추모문화제(조계사, 낮 1~5시) imagefile 물꼬 2013-03-03 3346
862 '밥 끊기'를 합니다 신상범 2004-02-10 3332
861 160 계자 사진, 그리고 두엇 물꼬 2015-08-17 3330
860 2016학년도, 그리고 2017학년도에 대해 물꼬 2016-01-13 3326
859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3292
858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3268
857 출간 일정: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imagefile 물꼬 2020-05-10 3249
856 2005학년도 입학 과정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3248
855 지금은 부재중 물꼬 2004-05-09 3247
854 SBS 임성훈의 '생방송 세븐데이즈' 방송 물꼬 2006-05-20 3238
853 2020학년도 한해살이(2020. 3~2021. 2) file [1] 물꼬 2020-03-13 3234
852 서울역에서 모이는 장소!! 자유학교물꼬 2004-07-25 3229
851 서울역에서 계절학교 참여하시는 분들께 자유학교 물꼬 2004-07-13 3228
850 2004 영동봄길 - '깨금발로 오는 봄' 신청 안내 신상범 2004-02-18 3214
849 교육일정을 고쳤습니다! 신상범 2004-02-12 3206
848 2010 겨울, 계절 자유학교-소복하게 저물었다 가는 겨울 file 물꼬 2010-11-21 3196
847 2005년 여름, 백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자유학교 물꼬 2005-05-31 317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