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여름 계절자유학교(초등)-돌려받을 마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덕분입니다.
돌아간 아이들은 괜찮은지요?
귀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뜨거운 여름, 먹을거리로 밥바라지 일을 헤아려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계자가 끝나면 일일이 가정마다 전화(‘계자 사후 통화’)를 드려 왔는데,
사후 통화를 이번 계자부터 물꼬에서 먼저 드리는 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부모님 편에서 전화를 주실 수는 있겠습니다.(010.7544.4833)
8월 14일 달날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전화기를 열어두겠습니다.
부모님들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에
어느 댁인지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기.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