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617 추천 수 0 2023.12.24 20:48:28

물꼬는 참 역설적인 곳인 것 같네요.

변하지 않는 영속성이 있지만

그 속에서 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찾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옥영경

2023.12.25 00:57:31
*.39.216.54

하하.

바깥해우소 어린왕자와 빨강머리 앤을,

욕실 문 앞의 발을,

그리 알아보는 이가 드물지!

그대가 물꼬를 얼마나 구석구석 아는지를 다시 알았소:)


애 많이 쓰셨고,

그대를 통해 나 또한 배운 시간이었던.

고맙네, 동지여!


참, 개별 상담을 하지 못한 이번 청계였는데,

못다 전한 말은 계자 때 하리다.

어여 오시게.

한단

2023.12.25 15:08:43
*.234.180.130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354
5819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827
5818 오랜만입니다. 하영희 2001-05-24 2032
5817 Re..오랜만입니다. 두레일꾼 2001-05-25 1962
5816 오랜만에.. 정승렬 2001-05-26 1968
5815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2100
5814 와... 염수진.. 2001-05-27 2447
5813 Re:아하.. 염수진 2001-05-29 1809
5812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2000
5811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832
5810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997
5809 웬 아부?! 김희정 2001-05-30 1974
5808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2089
5807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568
5806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2046
5805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860
5804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2036
5803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170
5802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361
5801 이노옴, 구현지!! 김경옥 2001-06-05 2477
5800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9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