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2024.01.09 00:22:22

도착해서 짐 풀고, 이제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고작 토, 일, 월 대해리에 있다왔는데 

울리는 폰 알림과 서울역의 번잡함에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는...


마음가짐을 다잡으려고 간 계자인데

소정의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샘들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은 173 계자가 순탄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단

2024.01.10 09:13:05
*.39.202.43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02
5820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790
5819 오랜만입니다. 하영희 2001-05-24 2015
5818 Re..오랜만입니다. 두레일꾼 2001-05-25 1940
5817 오랜만에.. 정승렬 2001-05-26 1941
5816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2076
5815 와... 염수진.. 2001-05-27 2420
5814 Re:아하.. 염수진 2001-05-29 1787
5813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1969
5812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806
5811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974
5810 웬 아부?! 김희정 2001-05-30 1952
5809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2064
5808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544
5807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2019
5806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835
5805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2009
5804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146
5803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338
5802 이노옴, 구현지!! 김경옥 2001-06-05 2441
5801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87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