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2024.01.09 00:22:22
김현진 *.139.139.153

도착해서 짐 풀고, 이제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고작 토, 일, 월 대해리에 있다왔는데 

울리는 폰 알림과 서울역의 번잡함에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는...


마음가짐을 다잡으려고 간 계자인데

소정의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샘들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은 173 계자가 순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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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

2024.01.10 09:13:05
*.39.202.43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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