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1733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8e7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083
5778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02
5777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776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772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771
5774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753
5773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32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27
5771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24
5770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22
5769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17
5768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05
5767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690
5766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689
5765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689
5764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72
5763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60
5762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652
576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631
5760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625
5759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61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