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702 추천 수 0 2024.01.13 16:22:29
좋은 어른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물꼬에 처음 왔는데, 그 때부터 만난 샘들과 이번 계자를 꾸렸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이번 계자가 겨울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

물꼬 덕분에 올해도 잘 살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물꼬

2024.01.14 10:43:24
*.39.193.20

'좋은'이란 말이 참 좋습니다.

그 낱말에는 얼마나 많은 질감이 있는지.

딱 그 좋은 사람인 채성 형님,

그런 사람이 이곳에서 자라 동료가 되고 동지가 되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도 샘들로 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또 살겠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141
5840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998
5839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2092
5838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812
5837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2100
5836 ... 시워니 2001-05-06 1910
5835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3119
5834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227
5833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822
5832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808
5831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2015
5830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990
5829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862
5828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937
5827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934
5826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892
5825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875
5824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962
5823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945
5822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936
5821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1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