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겨울 계절자유학교(초등)-사부작사부작 성큼성큼’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덕분입니다.
돌아간 아이들은 괜찮은지요?
귀한 아이들을 믿고 선뜻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이라 불 앞이 낫다고는 하지만
먹을거리로 밥바라지 일을 헤아려주신 덕에 풍성할 수 있었던 밥상에 고마움을 더합니다.
계자에서 지낸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010.7544.4833)
전화가 먼 이곳이지요.
1월 15일 달날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화기를 열어두겠습니다.
부모님들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에
어느 댁인지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기.
* 이참에 슬쩍 물꼬 논두렁(후원회원)도 흘립니다.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