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겨울 계절자유학교(초등)-사부작사부작 성큼성큼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덕분입니다.

돌아간 아이들은 괜찮은지요?

귀한 아이들을 믿고 선뜻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이라 불 앞이 낫다고는 하지만

먹을거리로 밥바라지 일을 헤아려주신 덕에 풍성할 수 있었던 밥상에 고마움을 더합니다.


계자에서 지낸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010.7544.4833)

전화가 먼 이곳이지요.

115일 달날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화기를 열어두겠습니다.

부모님들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에

어느 댁인지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기.

 

 

* 이참에 슬쩍 물꼬 논두렁(후원회원)도 흘립니다.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3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08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56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61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09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97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66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71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62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85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083
861 [4.22~24] 4월 빈들모임 물꼬 2022-03-21 1202
860 2022학년도 한해살이(2022.3 ~ 2023.2) 물꼬 2022-03-21 5605
859 [3.21] 2022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2-03-07 1210
858 2월 '어른의 학교' 마감, 그리고 물꼬 2022-01-27 1484
857 169계자 통신 3 물꼬 2022-01-24 1406
856 169계자 통신 2 물꼬 2022-01-14 1320
855 169계자 통신 1 물꼬 2022-01-13 1290
854 [2.25~27]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2-01-07 1549
853 169계자 마감, 그리고 물꼬 2021-12-18 1555
852 [2022.1.9~14] 2021학년도 겨울 계자(169계자/초등) 물꼬 2021-12-06 1683
851 [12.25~26] 2021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물꼬 2021-12-06 1513
850 2021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92
849 2021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09
848 [2021.11.15~2022.2.15] 겨울 90일 수행 물꼬 2021-11-03 1900
847 [미리 안내] 2021학년도 겨울 계절학교 일정 물꼬 2021-11-03 1767
846 [10.22~24] 10월 빈들모임 물꼬 2021-09-23 1583
845 [10.15~17] 명상센터 10월 물꼬 머물기(물꼬stay) 물꼬 2021-09-23 1601
844 [고침] 설악산 산오름 일정이 밀렸습니다; 9.30 ~ 10.7 물꼬 2021-09-23 18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