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조회 수 971 추천 수 0 2024.01.16 21:55:16


‘2023학년도 겨울, 173번째 계절자유학교-사부작사부작 성큼성큼’,

사진 올렸습니다.

 

안현진샘을 비롯 몇 샘들이 틈틈이 찍은 것을

하다샘이 정리하여 올려주었습니다.

전공의 2년차로 정신없을 것을 짬 내주어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

 

173계자를 꾸려준 휘령샘 안현진샘 김현진샘 건호샘 윤호샘 채성형님,

밥바라지 정환샘과 윤실샘, 뒷배 현철샘, 아궁이지킴이 영철샘,

반찬과 간식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계자 부모님들,

희중샘이며 용샘이며 멀리서 가까이서 먹을 것필요한 것들을 보내왔던 물꼬 식구들과 마을 어르신들,

무엇보다 옷을 껴입어가며 겨울 한가운데서 세상없이 놀고 배웠던 우리 아이들,

모다 애쓰셨습니다고맙습니다.

 

잘 산 오늘이 잘 살 내일을 끌어올 테지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평안하게 잘 살아냈던 173계자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꼽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97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9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8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8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4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20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22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5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8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89
946 빨간 신호등 3 - 우리 학교 안내하는 날 신상범 2003-11-01 3405
945 빨간 신호등 4 - 우리 학교 교사 모집 신상범 2003-11-13 3871
944 물꼬에서 학교 안내하던 날 file 김희정 2003-12-02 3570
943 2003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통신문 file 신상범 2003-12-04 3867
942 서른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신상범 2003-12-31 3422
941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3268
940 '밥 끊기'를 합니다 신상범 2004-02-10 3333
939 교육일정을 고쳤습니다! 신상범 2004-02-12 3207
938 2004 영동봄길 - '깨금발로 오는 봄' 신청 안내 신상범 2004-02-18 3215
937 약속한 2004년을 맞습니다. 신상범 2004-03-02 2897
936 '우리 학교 큰 틀'을 고칩니다. 신상범 2004-03-16 3021
935 자유학교 물꼬 큰 틀 - 다시 고침 file 신상범 2004-04-05 2742
934 '자유학교 물꼬 문여는 날'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상범 2004-04-08 3416
933 자유학교 물꼬 방송 출연 신상범 2004-05-03 5565
932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06 2280
931 자유학교 물꼬를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신상범 2004-05-07 4796
930 지금은 부재중 물꼬 2004-05-09 3247
929 2004 여름, 아흔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신상범 2004-05-17 3451
928 아흔네번째 계절자유학교 마감 물꼬 2004-05-21 3148
927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1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