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맘...너무창피해요

조회 수 926 추천 수 0 2004.11.23 04:15:00
일을마치고 피시방에 들렀습니다
저녁때 상심한 맘에 올린글...너무 부끄럽습니다
지금..눈물날만큼 기쁩니다..
그리고..너무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기운이 막솟네요..이게 무슨일인지...
이제서야 물꼬의 진정한식구가 된기분..무엇이든지 다해주고싶은맘 굴뚝같습니다
제나이..어디로 먹었을까..아까 서운한맘 다 어디갔을까..
사람맘 참..부질없이 간사 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얻지 못한 다른아이들에게 미안한 맘도 듭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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