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조회 수 987 추천 수 0 2004.12.28 17:02:00
혜린이가 집에 오니까 규민이가 신나하는 것 같습니다. 모여사는 기력을 회복하는 중이고요...
고마움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지난 1년, 물꼬의 발자욱 하나하나가 다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부쩍부쩍 커서 놀랐습니다. 밥알들도 어여 커야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좀더 힘을 보태야지요...
다 잘 될 것입니다. 잘 되게 되어 있으니까요...
벌써 대해리 바람이 그립습니다.

옥영경

2004.12.28 00:00:00
*.155.246.137


빠져나가시는 차 소리를 듣고서야 내려왔더랍니다.

얼마나 애를 쓰셨는지 다 알지요.
고맙습니다.
그리 예쁜 따님을 와락 안겨준 것만도 고마울 일인데
이 큰 살림에 늘 보태시는 힘이라니...

가는 해,
보따리 보따리 잘 갈무리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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