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 령이가 서울 갑니다.

조회 수 902 추천 수 0 2005.01.21 10:24:00
온도계의 한계가 되었습니다.

이곳 영양 문구점에서 구입한 온도계는 영하 20도가 한계입니다.

그 밑으로 빨간 것이 내려갔으니 도대체가 몇도입니까?

메스컴에서는 영하 19도라네요,,,,,,,

아침 춥기는 춥더군요.

음식쓰레기 버리는 길의 눈을 10분 정도 치는데도 추울정도니,,,,

달새님이 춥다 춥다를 하시는 것을 보면,,,,,

엘피지 타우너가 드디어 시동이 되지 않습니다.

티코가 겨우 시동이 걸립니다.

달새님 차가 시동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출근길 군용트럭들이 집결지에서 시동을 거느라 난리가 아닙니다.

출근길 그 추위에

애들이 내복에 슬리퍼를 끌고 나오네요.

"아빠, 없는 동안 알지요." 나현입니다.

"아빠 안녕."령입니다.

엄마 아빠가 입맞춤을 합니다.

"오~우, 저질이예요." 나현입니다.



추운날

모든분들 따뜻한 하루 되세요.

오늘부터 애들이 서울로 갑니다.
많은 분들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이혜연

2005.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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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으루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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