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번째 선생님들 수고 많으시지요

조회 수 909 추천 수 0 2005.02.01 14:01:00
백두번째 계자에 참여한 권도윤,순범 엄마 김혜영 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된 아이들인데도 떨어져 있으니 별별 걱정이 다 입니다. 순범이는 무지 시끄럽고 장난 꾸러기 이지만 겁도 많아서 밤에 화장실을 못가 실수를 할까봐 제일 걱정이되네요. 선생님께 꼭 말씀드릴 거라 했었는데 .. 도윤이도 자기전에 꼭 엄마를 찾거든요. .. 선생님들 힘들게 하면 안되는데 걱정이예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답장은 안해주셔도 되구요 엄마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도윤이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엄마가 답답해 할까봐 걱정할 것 같아요. 그리구요 너무 추워진 날씨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선생님!!! 영동역에서 선생님들 얼굴 처음 뵈었는데 그냥 마구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이들은 환경이 달라 힘들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학교가 될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8910
3418 거기에 학교가 있었다. [4] 김숙희 2005-01-31 970
3417 감사했습니다. 성/현빈맘 2005-01-31 976
3416 혜린이도 잘 다녀왔습니다. 박윤희 2005-01-31 1032
3415 계자 참가 후기 동희아빠 2005-01-31 932
3414 풍물 소진 2005-01-31 909
3413 소진이 가족 사진 file 소진 2005-01-31 1007
3412 소진이 가족 사진 file 소진 2005-01-31 964
3411 성빈 이에요^*^*^^*^-^ [1] 성빈이 2005-01-31 1055
3410 조금 늦었습니다..^^ [1] 김상수 2005-02-01 988
» 백두번째 선생님들 수고 많으시지요 김혜영 2005-02-01 909
3408 재미 동희 김동희 2005-02-01 932
3407 안녕하세요?? 은비 입니다~ file [1] ㉧ㅣ은 ㉥ㅣ 2005-02-01 966
3406 너무 추운데.. 아이들은 잘 있나요? 희주모친 2005-02-02 956
3405 기차표 사고나서 [3] 장선진 2005-02-02 987
3404 옥샘 보셔요 배정원 2005-02-02 907
3403 죄송하고 감사해서..... 영석엄마 2005-02-02 906
3402 드디어 물꼬가 트였군요!!! 김혜영 2005-02-02 952
3401 모든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석맘 2005-02-03 965
3400 두 밤만 자면 만나네요 김혜영 2005-02-03 899
3399 [답글] 성빈 이에요^*^*^^*^-^ 유정화 2005-02-03 89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