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번째 선생님들 수고 많으시지요

조회 수 933 추천 수 0 2005.02.01 14:01:00
백두번째 계자에 참여한 권도윤,순범 엄마 김혜영 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된 아이들인데도 떨어져 있으니 별별 걱정이 다 입니다. 순범이는 무지 시끄럽고 장난 꾸러기 이지만 겁도 많아서 밤에 화장실을 못가 실수를 할까봐 제일 걱정이되네요. 선생님께 꼭 말씀드릴 거라 했었는데 .. 도윤이도 자기전에 꼭 엄마를 찾거든요. .. 선생님들 힘들게 하면 안되는데 걱정이예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답장은 안해주셔도 되구요 엄마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도윤이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엄마가 답답해 할까봐 걱정할 것 같아요. 그리구요 너무 추워진 날씨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선생님!!! 영동역에서 선생님들 얼굴 처음 뵈었는데 그냥 마구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이들은 환경이 달라 힘들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학교가 될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4795
3425 감사! [1] 지우선우 2007-01-31 994
3424 너무나그리운물꼬 [11] 김소연 2007-01-30 1466
3423 [답글] 그리운물꼬 [2] 김소연 2007-01-30 972
3422 꼬물꼬물꼬물꼬물꼬~~~~~~~~ [7] 최지윤 2007-01-30 1309
3421 2006 겨울, 계절 자유학교 사진을 올렸습니다. 물꼬 2007-01-28 932
3420 도무지 글을 안올릴수가 없게 만드는 물꼬! [1] 상원맘 2007-01-28 951
3419 준영이가 김치 호떡을? 준영맘 2007-01-27 1089
3418 빈 자리 지우선우 2007-01-25 915
3417 가슴이 찡~ [1] 지우선우 2007-01-24 1087
3416 마음이 놓입니다 윤하맘 2007-01-24 1147
3415 잘 지내겠지요? 준영맘 2007-01-23 992
3414 머리속이 텅?!!!!!!! 지우선우 2007-01-22 1026
3413 훗:) [3] 수민 2007-01-22 1154
341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 문인영 2007-01-20 986
3411 안녕하세요? [3] 재용이 엄마 2007-01-15 1042
3410 옥샘께 감사드려요 [2] 범순 2007-01-13 978
3409 옥샘,수민샘, 영화샘,등등 모두고마웠어요 [2] 범순 2007-01-13 968
3408 집에 왔네요 [7] 수민 2007-01-13 981
3407 물꼬 아주 재미있었어요(비밀번호:568456) [4] 범순 2007-01-13 938
3406 선생님, 저 찬호에요.(비밀번호123456) [3] 박찬호 2007-01-13 10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