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3.불날. 맑음

조회 수 1242 추천 수 0 2006.10.10 13:10:00

2006.10. 3.불날. 맑음


아이들이 비운 학교엔
한가위연휴로 찾아든 사람들의 발길이 채우네요.
그런데 너른 학교마당이야 같이 잘 나눠쓴다 하지만
공이며 자전거며 마구 쓰고 함부로 던져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운오아빠가 공을 들인 앉은뱅이 그네도
그예 기둥 하나에 금이 가버렸답니다.
그렇다고 빗장을 아예 걸 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대한 예의가 있음 좋겠다 아쉬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4854 2009. 1.11-13.해-물날. 눈, 눈 옥영경 2009-01-27 1640
4853 2009. 1.14.물날. 맑음 / 이장 취임식 옥영경 2009-01-28 1330
4852 2009. 1.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1-29 1165
4851 2009. 1.16.쇠날. 맑은 속에 눈발 잠깐 옥영경 2009-01-29 1190
4850 2009. 1.17.흙날. 맑음 옥영경 2009-01-31 1122
4849 2009. 1.18.해날. 오전 비 옥영경 2009-01-31 1116
4848 2009. 1.19.달날. 싸락눈 내렸네 옥영경 2009-01-31 1140
4847 2009. 1.20.불날. 봄날 같은 볕 옥영경 2009-01-31 1272
4846 2009. 1.21.물날. 흐림 옥영경 2009-01-31 1276
4845 2009. 1.22.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9-02-01 1165
4844 2009. 1.23.쇠날. 눈 옥영경 2009-02-01 1130
4843 2009. 1.24.흙날. 눈발 옥영경 2009-02-05 1304
4842 2009. 1.25.해날. 내리고 또 내리는 눈 / 설 옥영경 2009-02-05 1637
4841 2009. 1.26.달날. 날은 맑으나 또 눈 옥영경 2009-02-05 1174
4840 2009. 1.27.불날. 맑음 옥영경 2009-02-06 1313
4839 2009. 1.29.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9-02-06 1323
4838 2009. 1.30.쇠날. 비 옥영경 2009-02-06 1215
4837 2009. 1.31.흙날. 맑음 옥영경 2009-02-06 1312
4836 2009. 2. 1.해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244
4835 2009. 2. 2.달날. 흐물럭거리는 하늘 옥영경 2009-02-13 11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