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조회 수 1234 추천 수 0 2006.10.10 13:12:00
옥영경 *.194.103.3

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한가위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 앞에 앉았겠구나

너는 너무 오래 서 있었어

통화하자


한가위입니다.
이 골짝이 고향이 되어 예서 한가위잔치를 하는 날을 상상합니다.
꿈이라면 꿈이겠지요.
보름달도 둥실 떴습니다.
저이처럼 온유하소서.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8&act=trackback&key=a2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878 2월 빈들 여는 날, 2012. 2.24.쇠날. 흐림 옥영경 2012-03-04 1227
4877 2012. 2. 6.달날. 맑으나 뚝 떨어지는 기온 옥영경 2012-02-21 1227
4876 150 계자 나흗날, 2012. 1.11.물날. 바람 매워지는 옥영경 2012-01-19 1227
4875 2011.10.10.달날. 희붐한 하늘 옥영경 2011-10-21 1227
4874 2011. 7.10.해날. 대해리 비, 그리고 서울 흐림 옥영경 2011-07-18 1227
4873 2011. 5. 8.해날. 맑음 옥영경 2011-05-23 1227
4872 143 계자 닷샛날, 2011. 1.13.나무날. 맑음 / 노박산 옥영경 2011-01-18 1227
4871 2009.11.19.나무날. 맑음 / 단식 첫날 옥영경 2009-11-27 1227
4870 2008. 9. 5. 쇠날. 맑음 옥영경 2008-09-21 1227
4869 2008. 2.19.불날. 맑음 옥영경 2008-03-08 1227
4868 2007. 4.13.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4-24 1227
4867 2005.12.14.물날.흐리다 한 밤에 눈 / 아이들만 돌린 하루 옥영경 2005-12-16 1227
4866 2005.12.1.나무날.흐림 / 포항행 옥영경 2005-12-06 1227
4865 9월 24일-10월 3일, 한가위방학 옥영경 2004-09-28 1227
4864 2013. 2. 5.불날. 잔비 내리더니 어둠과 함께 눈 옥영경 2013-02-21 1226
4863 2012. 5. 4.쇠날. 맑음 옥영경 2012-05-12 1226
4862 2012. 4.26.나무날. 맑으나 태풍 같은 바람 옥영경 2012-04-30 1226
4861 149 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2-01-13 1226
4860 2011. 9.21.물날. 맑음 옥영경 2011-10-04 1226
4859 2011. 7.14.나무날. 오거니가거니 하는 빗속 구름 뚫고 또 나온 달 옥영경 2011-08-01 122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