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5.흙-해날

조회 수 1250 추천 수 0 2006.10.16 09:53:00
2006.10.14-5.흙-해날


쇠날에 품앗이 태석이삼촌이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선함을 우리에게 잘 나눠주는 그입니다.
젊은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도 거들고
상범샘이랑 쓰레기장을 다 치워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테니스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은행도 털었지요.
저녁엔 뒤란에서 밤과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었다 합니다.
"킬리만자로, 안녕!"
태석이삼촌은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배웠던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네요.

해날엔 종훈이 생일이어 조릿대집에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감자핏자에 흑미죽 감자케Ÿ葯湧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5634 2006.10. 3.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0 1248
5633 2006.10. 4.물날. 맑음 / 이동철샘이 보내오신 상자 옥영경 2006-10-10 1284
5632 2006.10. 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6-10-10 1077
5631 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옥영경 2006-10-10 1234
5630 2006.10. 7.흙날. 맑음 옥영경 2006-10-11 1093
5629 2006.10. 8.해날. 맑음 옥영경 2006-10-11 1138
5628 2006.10. 9.달날. 뿌연 하늘에 걸린 해 옥영경 2006-10-11 1243
5627 2006.10.10.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2 1272
5626 2006.10.11.물날. 낮은 하늘 옥영경 2006-10-13 1170
5625 2006.10.12.나무날. 맑음 / 구미 야은초등 6학년 154명 옥영경 2006-10-13 1433
5624 2006.10.13.쇠날.맑음 옥영경 2006-10-16 1191
» 2006.10.14-5.흙-해날 옥영경 2006-10-16 1250
5622 2006.10.16.달날. 맑음 옥영경 2006-10-18 941
5621 2006.10.16.달날. 맑음 옥영경 2006-10-18 1072
5620 2006.10.17.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8 1253
5619 2006.10.18.물날. 맑음 옥영경 2006-10-20 1090
5618 2006.10.19.나무날. 비 머금은 하늘 옥영경 2006-10-20 1386
5617 2006.10.20.쇠날. 비 온다더니... 옥영경 2006-10-25 1201
5616 2006.10.21.흙날. 맑음 / 밥알모임 옥영경 2006-10-25 1242
5615 2006.10.22.해날. 비 / 네 번째 학교 안내하는 날 옥영경 2006-10-25 9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