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5.흙-해날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2006.10.16 09:53:00
옥영경 *.183.171.209
2006.10.14-5.흙-해날


쇠날에 품앗이 태석이삼촌이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선함을 우리에게 잘 나눠주는 그입니다.
젊은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도 거들고
상범샘이랑 쓰레기장을 다 치워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테니스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은행도 털었지요.
저녁엔 뒤란에서 밤과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었다 합니다.
"킬리만자로, 안녕!"
태석이삼촌은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배웠던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네요.

해날엔 종훈이 생일이어 조릿대집에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감자핏자에 흑미죽 감자케Ÿ葯湧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16&act=trackback&key=fe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58 2007. 4.14.흙날. 맑음 옥영경 2007-04-24 1261
5157 2006.12.25.달날. 맑음 옥영경 2006-12-26 1261
5156 113 계자 닫는 날, 2006.8.26.흙날.맑음 옥영경 2006-09-13 1261
5155 4월 12일 불날 물먹은 하늘 옥영경 2005-04-17 1261
5154 153 계자 이튿날, 2012. 8. 6.달날. 맑음 옥영경 2012-08-08 1260
5153 2011.10.18.불날. 가을볕이 참 곱다 옥영경 2011-10-30 1260
5152 139 계자 이튿날, 2010. 8. 2.달날. 무지 더운 옥영경 2010-08-11 1260
5151 9월 12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9-24 1260
5150 9월 7일 불날, < 흙 > 옥영경 2004-09-16 1260
5149 2008. 5.21.물날. 맑음 옥영경 2008-06-01 1259
5148 2007. 2.11.해날. 맑음 옥영경 2007-02-12 1259
5147 5월 16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5-21 1259
5146 147 계자 사흗날, 2011. 8.16.불날. 늦은 오후 살짝 비 지나고 옥영경 2011-09-01 1258
5145 2011. 6.19.해날. 맑음 / 보식 7일째 옥영경 2011-07-02 1258
5144 2011. 4. 8.쇠날. 맑음 옥영경 2011-04-18 1258
5143 2007. 3.22.나무날.맑음 옥영경 2007-04-06 1258
5142 117 계자 닷샛날, 2007. 1.26.나무날. 흐리다 눈 / 노박산 옥영경 2007-02-03 1258
5141 4월 29일 쇠날 뿌연 하늘, 산불 때문에? 옥영경 2005-05-08 1258
5140 3월 15일 불날 흐리다 오후 한 때 비 옥영경 2005-03-17 1258
5139 1월 30일 해날 맑음, 102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5-02-02 125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