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불날. 맑음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2007.01.01 12:44:00

2006.12.26.불날. 맑음


이 주엔 내내 12월 31일부터 열 겨울 계자(계절자유학교) 채비를 합니다.
경기권에서 하는 어느 계절학교가
서른 남짓의 정원도 다 차지 않았다는데,
세 차례에 걸쳐 마흔 넷씩 모이는 물꼬의 계자는
마지막 일정에만 빈자리가 몇 있을 뿐입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경기의 그곳은 계절학교가 수익사업이지 않으니
모자라는 정원에 마음 크게 쓸 일이 아니라 또 다행이구요.
어데고 계절학교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한껏 웃는 시간이었음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794 2011. 8.21.해날. 갬 옥영경 2011-09-08 1203
4793 2010. 4.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0-04-18 1203
4792 2006. 9.12.불날. 흐림 옥영경 2006-09-19 1203
4791 139 계자 사흗날, 2010. 8. 3.불날. 흐리다 비 내리다 개다 옥영경 2010-08-18 1202
4790 2008.12. 3.물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202
4789 2008.11.30.해날. 맑음 옥영경 2008-12-21 1202
4788 2006.11.17.쇠날. 맑음 옥영경 2006-11-20 1202
4787 2019. 1.31.나무날. 맑음 / 돌아오고 얼마쯤 뒤 옥영경 2019-02-03 1201
4786 138 계자 사흗날, 2010. 7.27.불날. 소나기 한때 옥영경 2010-08-04 1201
4785 2009. 3. 5.나무날. 비 / 경칩 옥영경 2009-03-17 1201
4784 2009. 1.30.쇠날. 비 옥영경 2009-02-06 1201
4783 2007. 6.14.나무날. 비 옥영경 2007-06-28 1201
4782 2007.2.21.물날. 맑음 옥영경 2007-03-04 1201
4781 2006.4.28.쇠날. 맑음 옥영경 2006-05-09 1201
4780 7월 10일 해날 흐림 옥영경 2005-07-20 1201
4779 6월 16일 나무날 까부룩대는 하늘 옥영경 2005-06-19 1201
4778 2011. 7. 2.흙날. 흐림 옥영경 2011-07-11 1200
4777 133 계자 나흗날, 2009. 8.12.물날. 흐리고 비 가끔 옥영경 2009-08-27 1200
4776 2008. 6.14.흙날. 맑음 옥영경 2008-07-06 1200
4775 2006.12. 8.쇠날. 흐림 옥영경 2006-12-11 12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