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7.달날. 맑고 덥습니다

조회 수 1138 추천 수 0 2007.05.21 22:17:00
옥영경 *.246.56.22

2007. 5. 7.달날. 맑고 덥습니다


달날아침,
이제 아이들이 저들끼리
‘아침고요’(명상)도 하고 ‘첫만남’(한주 시작 정리정돈)도 합니다.
실어와 부려놓았던 나뭇단을 어른들 틈에서 같이 정리하고
닭장 지붕 뼈대도 올렸답니다.
“닭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가 안새게 비닐하우스처럼 올렸다.”(류옥하다 날적이에서)
6시까지 하는 바람에 놀 시간이 부족했다는
아이들 아우성이 있었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423&act=trackback&key=afc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274 2020. 9. 5.흙날. 흐리고 가끔 은실비 옥영경 2020-09-21 493
1273 2020. 9. 6.해날. 비, 태풍 가까워지는 옥영경 2020-10-08 385
1272 2020. 9. 7.달날. 태풍 하이삭 / 사흘 수행 여는 날 옥영경 2020-10-08 377
1271 2020. 9. 8.불날. 빠른 구름, 아주 가끔 구름 뒤에 선 해 / 사흘 수행 이튿날 옥영경 2020-10-08 377
1270 2020. 9. 9.물날. 저녁 쏟아지는 비 / 사흘 수행 닫는 날 옥영경 2020-10-09 379
1269 2020. 9.10.나무날. 흐림 옥영경 2020-10-09 368
1268 2020. 9.11.쇠날. 간간이 떨어지던 비, 저녁에 쏟아지다 옥영경 2020-10-09 427
1267 2020. 9.12.흙날. 흐린 속에 간간이 가랑비 옥영경 2020-10-09 403
1266 2020. 9.13.해날. 갬 옥영경 2020-10-10 409
1265 2020. 9.14.달날. 맑음 옥영경 2020-10-10 398
1264 2020. 9.15.불날. 맑음 옥영경 2020-10-10 408
1263 2020. 9.16.물날. 흐리다 가랑비 옥영경 2020-10-10 454
1262 2020. 9.17.나무날. 가끔 구름 옥영경 2020-10-10 433
1261 2020. 9.18.쇠날. 갬 옥영경 2020-10-18 398
1260 2020. 9.19.흙날. 맑음 옥영경 2020-10-18 402
1259 2020. 9.20.해날. 맑음 옥영경 2020-10-20 447
1258 2020. 9.21.달날. 아주 가끔 구름 옥영경 2020-10-20 430
1257 9월 예술명상 첫날, 2020. 9.22.불날. 가끔 흐림 옥영경 2020-10-20 453
1256 7학년 예술명상(9.22) 갈무리글 옥영경 2020-10-20 438
1255 9월 예술명상 이틀째, 2020. 9.23.물날. 가끔 하늘이 열리는 옥영경 2020-11-11 375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