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22.불날. 맑음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2007.06.03 23:47:00

2007. 5.22.불날. 맑음


포도밭에 풀 무성하여
어제 오늘 젊은 할아버지는 제초기를 열심히 밀고 다니고,
아이들은 주문해 놓은 벼모종을 가지러 가는 어른을 따라
심천을 다녀왔지요.
올해는 볍씨를 뿌리지도 못했습니다.
손모도 포기하고 이앙기에 맡기기로 했지요.
그래도 하네 못하네 하던 논농사를 이리라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쌀만큼은 우리 손으로, 유기농법으로 하리라던 결심을 이어가고 있지요.
고마운 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262 2007. 5.30.물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121
1261 2007. 5.29.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240
1260 2007. 5.27.해날. 여름더위 옥영경 2007-06-15 1257
1259 2007. 5.28.달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269
1258 2007. 5.26.흙날. 맑음 / 찔레꽃방학 옥영경 2007-06-15 1281
1257 2007. 5.25.쇠날. 맑음 / 백두대간 제4구간 8소구간 옥영경 2007-06-13 1649
1256 2007. 5.24.나무날. 오후 비 / 못밥 옥영경 2007-06-13 1269
1255 2007. 5.23.물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612
1254 2007. 5.21.달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26
» 2007. 5.2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63
1252 2007. 5.20.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13
1251 2007. 5.18.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6-03 1192
1250 2007. 5.19.흙날. 빗방울 소나기처럼 지나다 옥영경 2007-06-03 1302
1249 2007. 5.1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45
1248 2007. 5.16.물날. 비 옥영경 2007-05-31 1209
1247 2007. 5.15.불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216
1246 2007. 5.14.달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161
1245 2007. 5.13.해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444
1244 2007. 5.11.쇠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147
1243 2007. 5.12.흙날. 회색 하늘 옥영경 2007-05-21 12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