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35 추천 수 0 2009.11.13 23:30:00
재용이 엄맙니다. 부산 사는...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꼬에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겠지요? 오늘도 슬그머니 들어와 옥쌤 글들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안절부절 어디 발붙이질 못할 때면 하는 짓이지요... 이상하게도 옥쌤 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 뵈어야 할 것 같네요^^

옥영경

2009.11.14 00:00:00
*.155.246.137

또 성큼 컸겠지요, 재용이는.
뜻밖의 글이었습니다. 그러시구나,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위로 한 켠 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홍현주님 남기신 글이 제게 또 위로였답니다.
그러게요, 언젠가 꼭 뵈어야지요...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셔요.
특히 재용이가 부산 살 땐 어떠한지 궁금하답니다.
날 찹니다. 마음까지 그렇지 아니하시길. 아무쪼록 다사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139
220 나이쓰!! 민우비누 2002-11-10 876
219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6
218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876
217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876
216 찔레꽃방학 12 file [2] 도형빠 2004-05-31 875
215 물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2] 해달뫼 2004-05-29 875
214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75
213 샘들의 휴일 [1] 혜린규민빠 2004-05-28 875
212 모내기 하는 날 06 file 도형빠 2004-05-25 875
211 누나 나요 [1] 창원 2004-05-21 875
210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75
209 새끼샘들!!!! [10] 히어로 2003-10-14 875
208 [물꼬人 필독]물꼬 한글도메인 사용!! 민우비누 2002-09-08 875
207 Re..흐어~~ 유승희 2002-08-14 875
206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875
205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75
204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75
203 반쪽이가 만든 "박쥐" file 반쪽이 2006-03-03 874
202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장선진 2004-09-22 874
201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