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조회 수 4723 추천 수 0 2003.11.11 01:21:00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에
김용달샘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 댁에도 손님들었는데
첫날 맡은 말하기만 끝내고
손님들을 남겨둔 채 대해리에 오셨습니다.
누구라고 인사를 시켜야 하나...
증등 과학교사를 하다가 산으로 가신 분이지요.
귀틀집을 손수 짓고 살면서
가족학교 '바탕'을 꾸리고 계십니다.
http://www.batangplus.com/
뭘좀 뚝딱거려볼려는데
답체 아는 것이 없으니 일머리를 가르쳐달라하였댔습니다.
선뜻 오마 하셨지요.
귀한 어른 모셔놓고 오래 마음이 설Ž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838 오늘은 박상규 기자를 말하기로 함 옥영경 2018-12-09 1037
1837 [바르셀로나 통신 12] 2018.11.10.흙날. 맑음 옥영경 2018-12-20 964
1836 [바르셀로나 통신 13] 2018.11.18.해날. 흐림 옥영경 2018-12-20 1163
1835 [바르셀로나 통신 14] 2018.12.19.물날. 맑음 / 밥 옥영경 2019-01-08 1082
1834 [바르셀로나 통신 15] 2018.12.21.쇠날. 맑음 / 도시 이야기; 바르셀로나 옥영경 2019-01-09 1597
1833 [바르셀로나 통신 16] 2018.12.29.흙날. 맑음 / 도시 이야기 2; <바람의 그림자> 옥영경 2019-01-10 1176
1832 2019. 1.31.나무날. 맑음 / 돌아오고 얼마쯤 뒤 옥영경 2019-02-03 1225
1831 2019. 2. 1.쇠날. 흐리다 잠시 눈발 날린 / 김장하지 않은 겨울 옥영경 2019-03-25 803
1830 2019. 2.21.나무날. 달 둥실 / 1월 그리고 2월의 ‘사이집’ 이야기 옥영경 2019-03-25 824
1829 2월 ‘어른의 학교’ 여는 날, 2019. 2.22.쇠날. 맑음 옥영경 2019-03-27 820
1828 2월 ‘어른의 학교’ 이튿날, 2019. 2.23.흙날. 맑음 옥영경 2019-03-27 862
1827 2월 ‘어른의 학교’ 닫는 날, 2019. 2.24.해날. 맑음 옥영경 2019-03-28 778
1826 2월 어른의 학교(2019.2.22~24) 갈무리글 옥영경 2019-03-28 813
1825 2019. 2.25.달날. 맑음 / 특강 옥영경 2019-04-04 670
1824 2019. 2.28.나무날. 흐림 / 홈그라운드! 옥영경 2019-04-04 5404
1823 2019. 3. 1.쇠날. 미세먼지로 긴급재난문자가 울리는 옥영경 2019-04-04 718
1822 2019. 3. 3.해날. 흐림 옥영경 2019-04-04 5807
1821 2019. 3. 4.달날 ~ 3. 18.달날 / ‘사이집’ 첫 집중수행 보름 옥영경 2019-04-04 829
1820 2019. 3.20.물날. 흐리다 저녁답에 비 / 수선화 옥영경 2019-04-04 824
1819 2019. 3.21.나무날. 바람 불고 비온 끝 을씨년스런 아침, 하지만 맑음 / 도합 일곱 시간 옥영경 2019-04-04 8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