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컴퓨터가 생기다

조회 수 2536 추천 수 0 2003.12.10 00:16:00
옥영경 *.102.100.109

추위는 제게 정말 뛰어넘기 힘든 벽입니다.
오죽했으면
어디 제출할 서류가 있어 추위에 몇 날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적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노트북처럼 쓰게"
샘들이 난롯가로 안방으로 컴퓨터를 옮겨다 주었더랬지요.
그 소식을 들은 논두렁 박주훈샘이
두어 주를 알아보더니
어느 날 점심 시간 짬내서(대덕연구단지에서)
노트북컴퓨터를 떨구어주고 가셨답니다.
히히,
그래서 군불 땐 아랫목에서 일하는 요즘이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03&act=trackback&key=38a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22 물꼬 사람들이 사는 집 옥영경 2003-12-20 2402
21 김기선샘과 이의선샘 옥영경 2003-12-10 2429
20 아이들 살림이 늘다 옥영경 2003-12-10 2694
» 새 노트북컴퓨터가 생기다 옥영경 2003-12-10 2536
18 입학원서 받는 풍경 - 하나 옥영경 2003-12-08 2589
17 대해리 바람판 12월 2일 불날 옥영경 2003-12-08 3093
16 용달샘네 갔던 날 옥영경 2003-12-08 2800
15 물꼬 식구들 숯가마 가던 날 옥영경 2003-12-08 2644
14 물꼬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3-12-08 2733
13 11월 17 - 23일 옥영경 2003-12-08 2735
12 물꼬에 사는 아이들 옥영경 2003-12-08 2633
11 아리샘 옥영경 2003-11-28 2767
10 신길샘, 그리고 경옥샘과 윤희샘 옥영경 2003-11-27 3186
9 출장 나흘 옥영경 2003-11-21 4218
8 대해리 바람판 옥영경 2003-11-12 4461
7 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옥영경 2003-11-11 4527
6 뚝딱뚝딱 계절학교 마치고 옥영경 2003-11-11 4409
5 민건협 양상현샘 옥영경 2003-11-08 5010
4 이불빨래와 이현님샘 옥영경 2003-11-08 4340
3 흙그릇 만들러 다니는 하다 신상범 2003-11-07 443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