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맞는 날 안내

조회 수 4127 추천 수 0 2003.03.31 11:15:00
자유학교 물꼬 *.145.58.86
물꼬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엄마나,
계절학교를 어떻게 꾸리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이나,
물꼬에는 손님이 많이 찾아옵니다.

근데, 어쩌지요?
두레일꾼은 둘인데, 현실적으로 일이 많아 손님 맞는 게 버겁습니다.
간혹, 우리가 바깥에 나가 있을 때, 오셔서 헛걸음 하시기도 하구요.
오실 땐, 꼭 미리 전화를 주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님 맞는 날'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달마다 하루 날을 정하기로 했는데,
4월달 '손님 맞는 날'은 4월 13일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달마다 손님 맞는 날을 계속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시는 분들 사정도 있을 텐데, 저희 편한 대로 정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일이 많거든요.

새봄입니다.
가슴 설레는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75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1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0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58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46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1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3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07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0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13
866 빨간 신호등 3 - 우리 학교 안내하는 날 신상범 2003-11-01 3389
865 150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덧붙여... 물꼬 2012-02-02 3370
864 201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1~22) file [2] 물꼬 2012-06-19 3351
863 [3/10] 티베트민중봉기54주년기념추모문화제(조계사, 낮 1~5시) imagefile 물꼬 2013-03-03 3343
862 '밥 끊기'를 합니다 신상범 2004-02-10 3329
861 160 계자 사진, 그리고 두엇 물꼬 2015-08-17 3327
860 2016학년도, 그리고 2017학년도에 대해 물꼬 2016-01-13 3325
859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3286
858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3256
857 2005학년도 입학 과정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3244
856 지금은 부재중 물꼬 2004-05-09 3240
855 SBS 임성훈의 '생방송 세븐데이즈' 방송 물꼬 2006-05-20 3234
854 출간 일정: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imagefile 물꼬 2020-05-10 3233
853 서울역에서 모이는 장소!! 자유학교물꼬 2004-07-25 3227
852 서울역에서 계절학교 참여하시는 분들께 자유학교 물꼬 2004-07-13 3225
851 2020학년도 한해살이(2020. 3~2021. 2) file [1] 물꼬 2020-03-13 3224
850 2004 영동봄길 - '깨금발로 오는 봄' 신청 안내 신상범 2004-02-18 3207
849 교육일정을 고쳤습니다! 신상범 2004-02-12 3204
848 2010 겨울, 계절 자유학교-소복하게 저물었다 가는 겨울 file 물꼬 2010-11-21 3188
847 2005년 여름, 백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자유학교 물꼬 2005-05-31 31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