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 묘목축제, 3월 12일

조회 수 2114 추천 수 0 2004.03.14 20:19:00

삼촌, 상범샘, 열택샘, '하다'가
옥천의 이원 묘목잔치 다녀왔습니다.
사흘 하는 잔치의 첫날입니다.
마지막날이 더 거나한 자리겠으나
학부모모임이 잡혀있어 아쉬운대로 다녀온 걸음이었지요.
사철나무며 천리향, 향나무, 회양목 따위를 실어와서
울타리편엔 사철나무 당장 심어놓고
나머지는 낼 화단에 펼쳐 심자 합니다.
20여 년 꽃집에서 일하신 삼촌이
날이 풀리니 아주 흥겨워라셔서 무척 보기 좋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74 계자 다섯쨋날 1월 9일 옥영경 2004-01-10 2213
6573 6월 14일, 유선샘 난 자리에 이용주샘 들어오다 옥영경 2004-06-19 2209
6572 글이 더딘 까닭 옥영경 2004-06-28 2204
6571 2017. 2.20.달날. 저녁답 비 / 홍상수와 이언 맥퀴언 옥영경 2017-02-23 2203
6570 '밥 끊기'를 앞둔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4-02-12 2203
6569 지금은 마사토가 오는 중 옥영경 2004-01-06 2201
6568 계자 여섯쨋날 1월 10일 옥영경 2004-01-11 2200
6567 2007.11.16.쇠날. 맑음 / 백두대간 제 9구간 옥영경 2007-11-21 2194
6566 6월 10일 나무날, 에어로빅과 검도 옥영경 2004-06-11 2177
6565 2007. 6.21.나무날. 잔뜩 찌푸리다 저녁 굵은 비 옥영경 2007-06-28 2176
6564 6월 11일, 그리고 성학이 옥영경 2004-06-11 2176
6563 5월 29일, 거제도에서 온 꾸러미 옥영경 2004-05-31 2176
6562 100 계자 여는 날, 1월 3일 달날 싸락눈 내릴 듯 말 듯 옥영경 2005-01-04 2175
6561 2007. 5.31.나무날. 소쩍새 우는 한여름밤! 옥영경 2007-06-15 2174
6560 처음 식구들만 맞은 봄학기 첫 해날, 4월 25일 옥영경 2004-05-03 2170
6559 2005.10.10.달날. 성치 않게 맑은/ 닷 마지기 는 농사 옥영경 2005-10-12 2169
6558 6월 9일 물날, 오리 이사하다 옥영경 2004-06-11 2168
6557 5월 6일, 류옥하다 외할머니 다녀가시다 옥영경 2004-05-07 2165
6556 2005.11.8.불날. 맑음 / 부담스럽다가 무슨 뜻이예요? 옥영경 2005-11-10 2161
6555 6월 11일 쇠날, 숲에서 논에서 강당에서 옥영경 2004-06-11 216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