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822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454 6월 17일, 쌀과 보리 옥영경 2004-06-20 2286
6453 6월 18일, 숲 속에 차린 밥상 옥영경 2004-06-20 3714
6452 글이 더딘 까닭 옥영경 2004-06-28 2229
6451 6월 16일, '자기 연구' 옥영경 2004-07-03 1603
6450 6월 19일, 깊이 살펴보기 옥영경 2004-07-03 1553
6449 6월 19일, 월남쌈 옥영경 2004-07-03 1805
6448 6월 20일, 물꼬에 사는 작은 식구들 옥영경 2004-07-03 1637
6447 6월 19일, 논두렁 김성숙님 다녀가시다 옥영경 2004-07-04 1607
6446 6월 21일, 보석감정 옥영경 2004-07-04 1658
6445 6월 22일, 훤한 고구마밭 옥영경 2004-07-04 1693
6444 6월 23일, 찾아오신 분들 옥영경 2004-07-04 1623
6443 6월 23일, 책방에 더해진 책 옥영경 2004-07-04 1583
6442 6월 24일, 아이들 집나들이 옥영경 2004-07-04 1574
6441 아흔 다섯 번째 계자, 6월 25-27일 옥영경 2004-07-04 1994
6440 6월 28일, 그럼 쉬고 옥영경 2004-07-04 1994
6439 6월 29일, 성학이의 내년 계획 옥영경 2004-07-11 1492
6438 6월 29일, 낱말 정의 옥영경 2004-07-11 1551
6437 6월 30일, 잠시 부엌샘 장한나샘 옥영경 2004-07-11 1710
6436 6월 30일, 그게 사실이었구나 옥영경 2004-07-11 1502
6435 6월 물꼬 들녘 옥영경 2004-07-11 153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