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정이 바뀝니다

조회 수 2239 추천 수 0 2008.10.17 20:38:00

< 11월 일정이 바뀝니다 >


먼저, 죄송합니다.

11월에 계획했던 일정이 둘 있었습니다.
하나는 계자를 경험했던 아이들 가운데 7~8명을 불러
예서 물꼬 학기흐름대로 가을 한철을 같이 보내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단식을 하려는 몇 사람에게
명상하고 전통수련하면서 단식을 안내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사정이 좀 생겼습니다.
장애아들을 돌보는 일에 힘을 보탤 일이 생겼지요.
미리 잡았던 일정이 당연히 선약이긴 하나
손과 마음이 더 필요한 곳에 물꼬를 잘 쓰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렵게 시간 내고 준비하고들 계실 터인데...

일일이 연락을 드려야 하나 이 글로 대신합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43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92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97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44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29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98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05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93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18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408
723 [8.10~15] 여름 계절자유학교(초등) file 물꼬 2014-06-30 1446
722 '4월 빈들모임'을 포함한 봄학기 일정 수정 물꼬 2015-04-15 1446
721 [8/9~11] 한 종교단체에서 청소년캠프 진행 중 물꼬 2013-08-11 1447
720 [4.22~24]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6-04-02 1449
719 168계자 통신 2. 긴 옷 챙기시기 물꼬 2021-08-07 1449
718 [3.9] 2015학년도 ‘첫걸음 예(禮)’ 물꼬 2015-02-27 1450
717 [3.13] 2017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17-02-22 1450
716 [9.26~10.3] 설악산 산오름, 그리고 물꼬 2021-08-25 1454
715 늦게 잡힌 여름 계자 일정에 대해 물꼬 2016-07-15 1455
714 [12.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11-29 1457
713 [6/28~30] 2013년 6월 빈들모임 file [1] 물꼬 2013-06-08 1461
712 155 계자 통신 물꼬 2013-07-29 1461
711 [7.25~26] 2015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중고등) file 물꼬 2015-06-23 1461
710 2월 빈들모임 말인데요... 물꼬 2017-01-21 1462
709 2013년 스승의 날에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모든 스승님께 물꼬 2013-05-16 1464
708 5월에는 물꼬 2021-05-05 1465
707 [4/19]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4-01 1466
706 연어의 날 신청 마감합니다! 물꼬 2017-06-19 1468
705 [6.25~26]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2-05-08 1470
704 7월 출간 예정 소식 물꼬 2021-06-04 147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