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번째 계자 마감, 그리고

조회 수 2333 추천 수 0 2011.07.05 02:54:32

 

2011 여름 계자 일정 가운데 첫 일정인

'백마흔다섯 번째 계자 (2011년 7월 31일 해날 ~ 8월 5일 쇠날)'는 마감되었습니다.(7월 4일)

이후 신청자는 대기자가 되며,

앞서 신청한 이들 가운데 빠진 자리가 있을 때 연락을 드립니다.

그런데, 예년에 비추어보면 그런 경우가 드문 까닭에

여름 두 번째, 세 번째 일정으로 신청해주시길 권합니다. 

 

올 여름 방학이 당겨진 학교가 많아

세 번째 일정은 개학에 임박하여 부담스럽다는 연락이 잦았습니다.

그런데, 개학 준비를 다 해놓고 계자를 온다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시는 건 어떨지요?

일정을 끝내고 쇠날 아이들이 돌아가면

흙날과 해날 푹 쉰 뒤 학교를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 일정 자리는 아주 헐렁하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87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5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5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3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1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6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8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1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5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48
746 [5.20~21] 5월 집중수행이 한 차례 더 잡혔습니다! 물꼬 2022-05-02 1531
745 [4.21~23] 4월 빈들모임 물꼬 2023-03-20 1531
744 10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3-10-15 1532
743 [4.2~3] 달골 명상정원 굴삭기 작업 세 번째 물꼬 2016-04-11 1532
742 [7.23~24] 2016 여름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6-06-22 1532
741 계자 신청 시 일어나는 오류 물꼬 2016-07-13 1532
740 [3.21~6.20] 달골 햇발동(기숙사) 일대 안전점검과 공사 물꼬 2015-04-08 1533
739 [9.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08-24 1534
738 “제도학교의 물꼬 나들이” 물꼬 2017-03-31 1535
737 (예비 안내) [6.24~25]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17-04-14 1536
736 [5.16] 2015, 5월 섬모임(여섯 번째) 물꼬 2015-04-24 1537
735 [4/19]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4-01 1538
734 6월 27일 ‘詩원하게 젖다’ 앞마당에서는 물꼬 2015-06-23 1540
733 [2.23~3.12] 네팔 물꼬 2017-02-06 1541
732 2021 여름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07-10 1543
731 절합니다! 물꼬 2013-01-02 1544
730 2012년 11월 빈들모임(11/23~25) 물꼬 2012-11-10 1545
729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락이 어렵습니다 [1] 물꼬 2012-12-25 1545
728 [8.18~19] 충남대 사범대 교육연수 및 봉사활동 물꼬 2015-08-20 1545
727 2012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11-25 154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