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흙날, 대구출장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2004.05.26 16:06:00
대구에서 학교 문여는 날 잔치를 도운 이들이 많았지요.
그 가운데 공연에 온 이들이 있었습니다.
랑풍무악 배관호샘네랑 경북교사풍물패 유대상샘네.
역시 고속도로비조차 받을 수 없다 하고 돌아갔기에
밥 사고 술 사러 갔다지요.
새벽 4시까지 대구가 다 시끄러웠답니다.
고맙습니다,
내 주신 마음을 내내 기억하면서
열심히 아이들 섬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74 2004학년도 학부모모임 길을 내다, 3월 13-14일 옥영경 2004-03-14 2227
6573 물꼬 미용실 옥영경 2003-12-20 2226
6572 6월 14일, 유선샘 난 자리에 이용주샘 들어오다 옥영경 2004-06-19 2220
6571 6월 14일 주, 아이들 풍경 옥영경 2004-06-19 2219
6570 '밥 끊기'를 앞둔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4-02-12 2217
6569 계자 여섯쨋날 1월 10일 옥영경 2004-01-11 2215
6568 글이 더딘 까닭 옥영경 2004-06-28 2214
6567 지금은 마사토가 오는 중 옥영경 2004-01-06 2212
6566 2017. 2.20.달날. 저녁답 비 / 홍상수와 이언 맥퀴언 옥영경 2017-02-23 2207
6565 2007.11.16.쇠날. 맑음 / 백두대간 제 9구간 옥영경 2007-11-21 2199
6564 5월 29일, 거제도에서 온 꾸러미 옥영경 2004-05-31 2186
6563 6월 11일, 그리고 성학이 옥영경 2004-06-11 2185
6562 100 계자 여는 날, 1월 3일 달날 싸락눈 내릴 듯 말 듯 옥영경 2005-01-04 2182
6561 2007. 5.31.나무날. 소쩍새 우는 한여름밤! 옥영경 2007-06-15 2181
6560 6월 10일 나무날, 에어로빅과 검도 옥영경 2004-06-11 2181
6559 2007. 6.21.나무날. 잔뜩 찌푸리다 저녁 굵은 비 옥영경 2007-06-28 2180
6558 처음 식구들만 맞은 봄학기 첫 해날, 4월 25일 옥영경 2004-05-03 2176
6557 2005.10.10.달날. 성치 않게 맑은/ 닷 마지기 는 농사 옥영경 2005-10-12 2175
6556 6월 9일 물날, 오리 이사하다 옥영경 2004-06-11 2173
6555 5월 6일, 류옥하다 외할머니 다녀가시다 옥영경 2004-05-07 21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