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2567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d7b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968
5738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713
5737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703
5736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3699
5735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687
5734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675
5733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3669
5732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669
5731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667
5730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665
572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652
5728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634
5727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620
5726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3588
5725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587
5724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568
5723 잘 도착했습니다! [3] 양 현지 2016-08-14 3564
5722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561
5721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544
5720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543
5719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52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