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4일, 지나샘

조회 수 1523 추천 수 0 2004.07.13 00:14:00


지난 겨울 계자에서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은 시내에서
역시 얼어붙은 돌과 씨름하느라 고생많았던,
품앗이 지나샘이 여행동아리 일로
물한계곡 왔다 들렀습니다.
들어가던 흙날 들리고
그냥 가기 섭섭하여 해날 나가며도 들렀습니다.
서점 구경한 지 멀겠다고
같이 읽을 책도 세권이나 챙겨와 주었습니다.
건강하고 씩씩해서 보면 환해지는 지나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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