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30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34 2020. 6.13.흙날. 비 옥영경 2020-08-13 303
6533 2020. 6.25.나무날. 흐리고 간간이 비 옥영경 2020-08-13 303
6532 2020. 7.11.흙날. 옥영경 2020-08-13 303
6531 2022. 6.12.해날. 썩 맑지는 않은 옥영경 2022-07-08 303
6530 2022.10. 9.해날. 비 옥영경 2022-11-03 303
6529 2022.10.10.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2-11-03 303
6528 2023. 1. 1.해날. 흐린 하늘을 밀고 나온 늦은 해 옥영경 2023-01-08 303
6527 2023. 5. 1.달날. 맑음 옥영경 2023-06-03 303
6526 2023. 5. 8.달날. 맑음 옥영경 2023-06-09 303
6525 5월 빈들 이튿날, 2023. 5.27.흙날. 아침 비 가벼이 지나는 옥영경 2023-07-13 303
6524 2023. 6. 6.불날. 맑음 옥영경 2023-07-20 303
6523 2020. 6. 2.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04
6522 2020. 6.19.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04
6521 2022. 9.26.달날. 조금 흐림 옥영경 2022-10-10 304
6520 2022.11.19.흙날. 맑음 옥영경 2022-12-16 304
6519 4월 빈들 여는 날, 2023. 4.21.쇠날. 맑아가는 옥영경 2023-05-29 304
6518 2023. 4.29.흙날. 비 옥영경 2023-06-01 304
6517 2023. 5.25.나무날. 먹구름 사이 말간 하늘 옥영경 2023-07-13 304
6516 2023. 6.11.해날. 흐리다 소나기 옥영경 2023-07-21 304
6515 2020. 5.16.흙날. 갬 옥영경 2020-08-10 3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