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이제야 집에 도착하였네요!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오늘 헤어질 때 혜준이의 아쉬워 하는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ㅠㅠ
처음 품앗이로 활동 했던 계자에서 많이 서툴었지만
쌤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원대 쌤들을 보며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 배우게 되었고
희중쌤이 편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끼일꾼인 성재쌤 경이쌤 해온쌤이 저보다
더 성실하게 일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아 인교쌤과 밥바리지2호 정환쌤 덕분에 계자 내내
밥 맛있게 많이 먹고 힘내서 일했습니다 !
장작놀이 했던 물꼬의 밤하늘이 벌써 그립습니다..
다음에 물꼬에서 꼭 만나요~~!
언니ㅜㅜ진짜수고해써! 우리 집도 가까우니까 한번 만납세! 푹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