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정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번계자는 저에게 좀 특별 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처음으로 20년이 다 되어 가는 친구랑 동행했기에....더군다나 7년만에 만난 친구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55계자 아이들 누구 하나 다친 이 없이 잘 지내다가 돌아가 줘서 고맙고,
샘들 또한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는데 애많이쓰셨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 만나면 좋겠습니다~
2013.08.06 14:21:08 *.90.23.250
희중샘, 애쓰셨습니다.
두 차례나 그 먼길을 운전해서 오가다니...
매번 너무 무리한 일을 맡기게 되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산에서도 늘 꽁무니서 욕보시지요.
강현이 그 큰 놈을 업고 시작점을 향해 오르던...
처음 희중샘 왔을 때 등산을 힘들어했더랬는데,
이제 그 길을 두 팔에 애들 매달고 오르니...
가방도 젤 무거웠던 줄 압니다.
늘 고맙고, 든든한, 밖에 있으나 물꼬 안에서 받치고 있는 기둥인 샘!
2013.08.10 21:39:33 *.40.1.226
희중샘 저랑 이번겨울계자때 기회되면 꼭 새끼일꾼으로같이해요!!!
2013.08.11 00:02:59 *.211.12.56
그래그래~!!!!! 겨울에 함께 할수 있으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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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중샘, 애쓰셨습니다.
두 차례나 그 먼길을 운전해서 오가다니...
매번 너무 무리한 일을 맡기게 되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산에서도 늘 꽁무니서 욕보시지요.
강현이 그 큰 놈을 업고 시작점을 향해 오르던...
처음 희중샘 왔을 때 등산을 힘들어했더랬는데,
이제 그 길을 두 팔에 애들 매달고 오르니...
가방도 젤 무거웠던 줄 압니다.
늘 고맙고, 든든한, 밖에 있으나 물꼬 안에서 받치고 있는 기둥인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