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2015 여름 계자 신청 현황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2015.07.12 22:32:21


그토록 가물더니 모다깃매 내리는 비입니다.

호미자락이고 보지락이라던가요.

해갈의 기쁨도 잠시 억수장마가 시름이 되지는 않을는지...


두어 해전부터는 샘들(새끼일꾼 포함) 자리가 먼저 찬 뒤

아이들이 자리하고 있군요.

올여름도 7월 6일, 함께할 샘들(밥바라지 포함)이 먼저 꾸려졌고,

오늘자(7월 12일)로 같이할 새끼일꾼들 역시 짜졌습니다.

아이들 자리는 아직 듬성듬성하구요.

그러니까, 품앗이일꾼 마감, 새끼일꾼 마감,

그리고, 160 계자 아이들 자리는 아직 남아있다는...

아, 청소년 계자도 몇 자리 있습니다.


7월 25일 청소년 계자를 시작으로

그 다음 주엔 샘들이 들어와서 초등 계자를 준비하고,

초등 계자가 끝나면 어른 계자가 바로 이어 있지요.

섬기는 마음 잃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여기는 뜨거운 여름보다 더한 열기로 어우러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대해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05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47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53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00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86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56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62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52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74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982
585 [2016.1.3~8] 2015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file 물꼬 2015-11-13 1854
584 [12.26~27] 2015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5-11-13 1581
583 2015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11-13 1581
582 2015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5-11-13 1409
581 겨울에는, 어른계자는 쉬어갑니다. 물꼬 2015-11-13 1406
580 11월 14일 명상정원에 모이시는 분들께 물꼬 2015-11-08 1429
579 [11.21] 11월 섬모임 14일에서 21일로 옮깁니다! file 물꼬 2015-10-27 1640
578 [11.14~15] 달골 명상정원 손보태기 물꼬 2015-10-27 1350
577 [11.7 혹은 11.14 아니면 또 다른 날] 달골 치유정원 혹은 채플 공간 돌줍기 물꼬 2015-10-23 1418
576 [11.14] 2015, 11월 섬모임 file 물꼬 2015-10-23 1357
575 [~10.25] 근황 물꼬 2015-10-14 1303
574 10월 빈들모임 일정 문의에 물꼬 2015-10-14 1313
573 10월 빈들모임 마감에 부쳐 물꼬 2015-10-11 1280
572 [10.24~25]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10-03 1382
571 [1차 9.21~30 / 2차 10.11~17 / 3차 미정] 가을학기 위탁교육 물꼬 2015-08-20 1422
570 [8.18~19] 충남대 사범대 교육연수 및 봉사활동 물꼬 2015-08-20 1493
569 160 계자 사진, 그리고 두엇 물꼬 2015-08-17 3247
568 [8.24~31] 베짱이 주간 (그리고 가을학기) 물꼬 2015-08-14 1309
567 160 계자 마감 물꼬 2015-07-29 1385
566 160 계자 신청자 가운데 홍선미님! 물꼬 2015-07-27 13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