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498 추천 수 0 2021.02.28 21:56:12
서울에 잘 도착했습니다.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고 달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꼬

2021.03.02 00:49:07
*.226.207.46


잘 사는 것으로 물꼬를 증명해주는 이들 가운데 하나인 진주샘,


사람들을 보내고 어제 늦은 오후 심은 개나리 위로 

종일 비 내리는 대해리입니다.


진주샘이 대표로 도착보고하기로 했나 봄 :)


예, '달다'와 '고급지다'로 기억될 2월 어른의 학교였군요, ㅎ


매부리코 아저씨가 딱 거기 있었고,

휘익 긋는 별똥별이 아니라 

천천히 바로 우리 서산으로 떨어지는, 불덩이 같은 별똥별이 있었고(연규샘한테 여쭤보시기 ㅎ),

튤립과 소원문과 달집과...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자주 같이 수행하고 같이 공부하기로!

부디 강건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454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577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516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464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407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418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393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453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054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714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434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458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565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410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430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472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564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656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598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739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5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