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요

조회 수 3533 추천 수 0 2001.03.08 00:00:00
휭하니 지나가면 세월인데요. 어리석은 시절에 기억만이 남았거든요. 그래도 사람은 남아서 세월을 지키고요. 뜻은 더 높이 세워지고요. 그래서 언젠가는 모여야 할 때가 올 걸 믿거든요. 더 단단히 자리 잡고 더 튼튼히 뿌리 내려서 살아온 세월이 서로에게 뿌듯할때쯤.

오래전에 먹은 마음이 여기 와보니 참 아련하고, 하지만 살갑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크게 쉼쉬고 오래전 그 마음을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321
18 파란하늘 아이들도 잘 들어왔습니다. ^^ [1] 토리 2024-01-13 1693
17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4-01-13 1380
16 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4-01-13 1358
15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4-01-14 1295
14 173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한단 2024-01-16 1467
13 독감 조심하세요 [2] 필교 2024-01-21 1507
12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564
11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태양 [1] Kimtaeyangsun 2024-04-28 549
10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지율 [1] 지율11 2024-04-28 549
9 유도윤 잘 도착했습니다 [1] 유도윤 2024-04-28 546
8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한단 2024-04-28 546
7 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1] 이수범 :> 2024-04-28 646
6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박윤실 [1] 박윤실 2024-04-28 549
5 4월 빈들 모임을 하고 나서...-박유민 [2] izzy 2024-04-28 627
4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유정인 [2] 유정인 2024-04-28 604
3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 [1] 문수인 2024-04-29 490
2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문정환 2024-04-29 563
1 4월 빈들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4-05-02 500
XE Login

OpenID Login